경찰들이 백발의 할머니를 체포해갑니다.
그런데 이 할머니, 죄수복을 받을 때도, 머그샷을 찍을 때도, 범죄자치고는 표정이 밝은데요.
알고 보니 올해로 100세가 된 이 할머니의 소원은 다름 아닌 ‘감옥가기’ 였던 것!
평생 경찰서 한번 가본 적 없던 할머니의 소원을 들어주려고 생일날 미국의 한 지역 경찰관들이 이벤트를 준비한 거라고 합니다.
조금은 괴짜 같은 생일 선물이지만, 소원을 이뤘으니 앞으로도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.
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.